Mare Imbrium
나는 항상 술루의 곁을 맴돌고 있지만 우리 사이의 거리는 384,400km나 되는 것만 같습니다.
마주하는 감정은 언제나 밀물과 썰물처럼 나를 휩쓸고 가지만 여기엔 실체가 없어서, 망원경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본들 어떤 풍경이 보일까요? 물이 없는 바다의 파도를 누군가는 볼 수 있을까요? 이러한 소요가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나의 언어로는 호소할 수가 없습니다.
#Star Trek
kimseorim
나는 항상 술루의 곁을 맴돌고 있지만 우리 사이의 거리는 384,400km나 되는 것만 같습니다.
마주하는 감정은 언제나 밀물과 썰물처럼 나를 휩쓸고 가지만 여기엔 실체가 없어서, 망원경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본들 어떤 풍경이 보일까요? 물이 없는 바다의 파도를 누군가는 볼 수 있을까요? 이러한 소요가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나의 언어로는 호소할 수가 없습니다.
#Star Trek